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성과 없는 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언어를 바꾸기로 한 마음 속 다짐은 새로운 세계를 열지 못하고 있다. 시시한 사람이 되지 말자고, 그렇게 되려면 거듭 새롭게 탈바꿈해야 한다고, 탈바꿈하려면 한 언어의 세계에서 머물어서는 안된다고 다짐하고 다짐하며 인내해야만 넘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봄이 여름이 되고, 가을이 되면 한 걸음 앞에 있을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거대한 화두에 대한 글을 씁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느꼈던 외로움, 괴로움, 그리움을, 사랑을 학습하고 그것을 알기 위한 제 여정에 대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