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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이 좋은 미국 대학 30개



학생과 학부모들은 컴퓨터 사이언스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 전공이라는 사실을 잘 안다. 그래서 최근 이 전공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부쩍 늘었다. 그만큼 문이 좁아졌다. 컴퓨터 전공은 졸업 후 취업이 잘 될 뿐 아니라 투자 대비 수익, 즉 들어간 학비에 비해 받는 연봉이 높다. Return on Investment(ROI)가 높은 전공이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프로그램 개발자의 연봉은 보통 1억 가까이 되고, information research scientists는 1억 원을 훨씬 상회한다. 물론 유학생들 가운데 가장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이기도 하다.


오늘은 이처럼 ROI가 높은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이 좋은 미국 대학 30개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1위는 하비머드 칼리지(Harvey Mudd College)다. 이 대학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공대에서 칼텍, MIT와 어깨를 겨룬다. ROI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다. 2위는 MIT다. 3위는 스티븐스 공대, 4위는 스탠퍼드 대학이다.


8위는 런셀러 폴리텍 공대 10위는 리하이 대학, 16위는 UC샌디애고, 19위는 윌리엄스 칼리지, 21위 터프츠 대학, 23위 윌리엄 앤 메리, 25위 미네소타 대학, 26위 앰허스트 칼리지 등이다.


컴퓨터 사이언스라는 이름으로 전공을 개설한 대학은 미국에 총 815개 대학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란 이름으로 전공을 개설한 대학이 572개나 된다. 이처럼 컴퓨터 사이언스 관련해서 많은 전공들이 있고, 그 전공을 많은 대학들이 개설하고 있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을 세분화하면 아래와 같이 나뉜다.  



이 가운데 컴퓨터 정보과학 분야를 들어가면 다시 이렇게 전공이 나누어진다. 



컴퓨터 전공 하나를 놓고도 이렇게 세분화된다. 


전공은 대학 선택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래 유망 전공과 미래 직업에 맞춘 대학 진학 설계를 해 드리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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