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를 중심으로
1위 경제학, 2위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하버드는 사회과학이 강하고, 브라운은 이공계가 강해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의 전공에 대해 고민을 한다. 하버드 대학에 가도 전공이 나쁘면 취업을 못하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졸업 후 미래가 있을까? 어떤 전공을 해야 연봉을 많이 받을까? 어떤 전공을 해야 미국에서 취업이 가능할까?
일단 우리는 하버드 대학 학생들이 어떤 전공을 하나 먼저 살펴본다. 하버드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5대 전공이다.
◀ Economics 338명 ◀ Computer Science 230 명 ◀ History 170명 ◀ political Science 165명 ◀ General Social Science 160명
이를 분야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분야 안에는 세부전공이 다시 많이 나뉜다. 여기서는 분야별로 본 것이다.
◀ Biological &Biomedical Science 230명 ◀ 윤리, 문화, 성 분야 전공 128명 ◀ Computer Science 230명 ◀ Math &통계 227명 ◀ Social Science 749명 ◀ 심리학 157명 ◀ 예술대 107명 ◀ 역사 170명 ◀ 보건 분야 107명 등이다.
브라운 대학 학부 학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전공은 ▶ 경제학으로 150명이 이 전공을 선택했다. 이어 ▶ 컴퓨터 사이언스 144명으로 그다음이다. 이어 ▶ 응용수학 138명 ▶ 생물학 102명 마지막으로 ▶ 엔지니어링이 100명이다.
개별 전공이 아닌 분야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분야별 안에는 다시 세부 전공이 있다.
▶ Biological & Biomedical Science 196명 ▶ 컴퓨터 사이언스 162명 ▶ 엔지니어링 130명 ▶ 수학 통계 159명 ▶ 사회과학 분야 351명 ▶ 예술 분야 66명 ▶ 심리학 55명 ▶ 영어영문학 96명 등이다.
두 대학의 공통점은 1위가 경제학, 2위가 컴퓨터 사이언스라는 점이다. 하버드는 사회과학 전공자들이 우세한 반면, 브라운 대학은 이공계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 두 개 대학을 비교해 봐도 국제학생이 해야 할 전공들은 이공계라는 것이 보인다. 그 가운데 어떤 것을 전공해야 할 것인가는 개개인에 따라 다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진로적성 검사 결과와 학생들의 개인별 특성을 감안해 진로 전공 선택을 도와준다. 미국 대학 전공은 입학을 한 뒤 중간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자녀의 미래 전공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진로적성 검사를 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원격으로 진로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비용도 저렴하다. 자녀의 진로 적성 검사를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