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컴 Apr 15. 2018

다정하고 섬세한 감성 영화
콜럼버스

“모든 게 엉망인 그 순간, 
평생을 지낸 이곳이 갑자기 달라 보였어요”
마치 딴 세상에 온 것처럼요.

모더니즘 건축의 메카, 콜럼버스-


원치 않은 발걸음으로 도시에 다다른 한국인 ‘진’과
이곳을 사랑하지만 또 다른 이유로 떠나지 못하는 
‘케이시’의 늦여름 짧고 깊은 만남…


다정하고 섬세한 감성의 힐링 무비 <콜럼버스>는  로튼토마토, LA 타임즈, 에스콰이어, 슬레이트, 플레이리스트, 메타크리틱 등 해외주요 매체의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 (주)제이브로, (주)콘텐츠게이트 ㅣ배급: (주) 영화사 오원 | 감독: 코고나다ㅣ출연: 존 조, 헤일리 루 리차드슨, 파커 포시]


개봉은 19일 예정.



(사진 : 콜롬버스 스틸컷)

매거진의 이전글 '신과함께-죄와 벌' 흥행 질주…"꿈만 같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