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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후알유 Sep 02. 2021

31.August

1. 아침 루틴 & 저녁 루틴

아침에 눈을 뜨면 다리와 발목을 풀어주고 이불을 정리한다.

교정이 끝난 뒤로 자기 전에 끼는 유지장치를 빼고 물 한 컵을 끊지 않고 한 번에 마신다.

나는 아침에 음식을 먹어야 뇌가 깨는 편이라 아침밥을 최대한 많이 먹는다.

간단히 씻고 선크림을 바르고 엄마가 싸주시는 도시락을 담은 핑크색 도시락 가방을 다시 백팩에 넣고 집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독서실에 간다.

*잠시 반성: 9시에 오픈하는 독서실 시간에 맞춰가야 하는데 요즘 꼭 9시 반에 도착한다. 부지런하자!


저녁에는 10시까지 독서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집으로 간다.

독서실에서 집으로 가는 길은 경사가 꽤 있는 오르막 길이라 수술한 다리가 상태가 75% 정도이기 때문에

최대한 엉덩이 근육을 많이 쓰려고 노력하면서 걸어간다.

조금 더워진 상태로 집에 도착하자마자 도시락 통을 설거지 통에 넣고, 바로 샤워를 한다.

샤워할 때는 피곤해서 욕조에 걸터않아서 뭉친 다리 근육을 풀고, 머리도 트리트먼트 없이 샴푸만 한지 1달이 넘어가서 어떤 부분을 엉켜서 머리카락이 넘어가지도 않는다.

원래 끈적이는 게 싫어서 바디로션을 잘 안 쓰는데 최근에 농구선수 허훈&웅 선수가 추천하던

BODY&BATH의 cherry어쩌구, sunny어쩌구, rose어쩌구를 직구로 샀다. 

셋 다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았는데, 가격대가 18000?20000? 정도해서 재구매는 모르겠다.

바디로션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 매일을 안 쓰지만 종종 사용하고 싶을 때만 쓴다.

자기 전에 유튜브 식빵 언니의 홈트 10분 영상이나 다노 레전드 다리 스트레칭을 한다.


2. 간단? 삼척 소개

강원도 삼척에 아버지가 일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이 벌써 8년? 째 이곳에 살고 계신다.

여기저기 많이 살았지만 이렇게 작은 도시에서 살게 되시면서 소도시 특유의 보수적(하지만 종종 부담스러운 호기심) 분위기가 느껴져서 이방인으로써의 삶이 힘들다는 고충을 듣기도 하지만, 자연환경이 정말 좋다.

강원도에 오면 보통 속초, 강릉까지만 오기 때문에 삼척이라는 깊은 곳(서울에서 차로 3시간 반)에 올 일이 없지만 이제부터 소개한다. 두둥! <당신이 삼척을 반드시 와야 하는 이유>

1. 국내 어떤 곳보다 예쁜 바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제주도 삘도 난다.

  바다가 국도가 잘 되어있어서 삼척해변 쪽으로 드라이브하는 것은 정말 추천!

  맹방해변은 BTS앨범 재킷 사진으로 사람들이 오더라

  원레 맹방해변이 코로나 전까지는 봄에 가면 유채꽃밭 +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정말 추천하는 곳

  최근 맹방해변에는 외나무다리도 만들고 섬도 돌아볼 수 있게 길을 만들었다.

  아래는 거기를 걸어가면 볼 수 있는 풍경들이다.

2. 할거리

볼거리만 있을 수는 없다. 한국인은 열쩡! 열쩡! 열쩡! 놀 때도 열정이니께..!

레일바이크:괜찮은 가격2인용/4인용과 거리, 적당한 운동(전기있음),바다뷰 다리굴리다 보면서 20세기 감성의 기찻길을 만날 수 있다. 

장호항: 스노클링이나 카약 타는 사람도 있고 개인적으로 고동스팟인데, 난 그런 거 창피하다. 시티보이다. 하면 바닷길 조성이 잘 되어있으므로 쭉 걸어도 된다. 

캠핑: 맹방캠핑장, 삼척캠핑장, 바다와 숲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화장실이나 샤워실 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즐기기 좋다. 사계절 내내 캠핑족들이 있다.

무릉계곡: 여기는 정확하게는 동해시 소속이지만 삼척에서 가까우므로 추가했다. 산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데, 보기 드물게 큰 폭포들이 곳곳에 있어 장관을 볼 수 있고, 바위산임에도 테크가 깔려있어 편하게 갈 수 있다. 무릉계곡까지는 왕복 2시간 코스 정도이다. 다람쥐를 자주 볼 수 있다.

천은사: 사람들이 잘 안 가는 작은 절인데, 절은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멋이 있으며 주차장에 차를 두고 올라갈 때 볼 수 있는 소나무 숲이 광활하고 사진 찍으면 누구나 길쭉하게 나온다.

가람 영화관: 꼭 여행 와서 바쁘게 다니지 않아도 되잖아? 하는 사람에게 추천. 삼척에 가람 영화관은 작은 영화관으로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나름 신식이라 시설도 좋은 편이고 관람 후 바로 옆에 있는 함께 죽서루도 둘러볼 수 있다. 

3. 먹거리

★★: 가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

★★★: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는 없지만 가면 괜찮네? 정도 일 것이다.

★★★★: 찾아가도 기대치를 할 곳이다. 내 지인이라면 여기 데리고 간다.

★★★★★: 한 곳만 말하라면 여기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삼척에는 맛집이 드물다. 속초나 강릉까지만 해도 바다 뷰 맛집들이 좀 있는데, 삼척은 해변에 맛집? 대게집? 대부분 불친절하고 음식 맛도, 정성도, 위생도 없을 가능성 높다. 

제발 바다 앞은 카페는 가도 음식점은 안 갔으면 한다. 포장도 되잖아~

-'일미담'★★ : 삼척에 오는 관광객이 차가 없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깐 바다는 보고, 밥은 추천하는 곳에 갔으면 하는데 그래도그래도 바다 앞에서 뭘 먹을 거다! 하면 그~나~마 돌솥밥 한 상이 나오는 이곳이 제일 낫다.

-'공대현스시'★★★★ : 스시 세트 15000~18000 등인데, 적당한 가격에 긴 회감으로 스시를 판다.

삼척사람들이 주로 많이 가고 장사가 잘되는 집이니 미리 전화해서 포장한 후 바닷가에서 먹으면 피크닉 느낌 만끽 가능. 점심,저녁시간엔 2~30분 정도의 웨이팅 있을 수 있다.

-'소담히'★★★★ : 아파트 상가에 있는 연어덮밥집. 양이 조금 적어서 1인분을 시켜도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보기 드물게 맛있는 연어덮밥을 맛볼 수 있고, 로제우동도 맛있다. 모든 메뉴가 평타 이상

-'신다리'★★★ :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한다. 하면 이곳 국수를 추천한다. 5000~ 대인 저렴하 가격의 전형적인 시장 국수집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한 끼로 그만하면 충분하지 싶을 때 추천한다.

-'도담도담'★★★★★: 삼척의 핫플레이스 떡볶이집. 여기까지와서 왠 떡볶이인가 싶을 수 있지만, 떡볶이 인생 26으로 이곳은 서울에 프랜차이즈를 내고 싶다. 요즘같이 비싼 떡볶이 시대에 착한 1인분 (2500?인가 이제 올린다하셔서 3000원 일지도 )가격으로 삼척 중고등학생들의 방앗관이 되어 자영업자 상도 받은 이곳이 나의 원픽이다. 떡볶이 + 볶음밥으로 포장 추천. 주인장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일요일엔 교회가셔서 영업x

-삼척해변쪽 카페 선택은 간단하다. 빵 먹을 꺼다/대형카페/반려동물/영유아-> 보사노바★★★ | 인스타->어나더★★★★, 카페 얼★★★ | 조용한 장소,적당한 자석수 오션뷰, 오래 있을 곳-> 이디야★★★★    

개인적으로 이디야 원픽

-삼척시내카페 : 밀카페★★★★: 여러 디저트가 많고 생각보다 맛있음. 만드시는 게 오픈주방인데 약간 소란스러운게 거슬릴수 있다. 따수운 인테리어. 장소가 협소에 자리가 없을 수 있다.

오더더문 ★★★ : 마카롱집. 주변에 선물 살때 가는 곳인데, 과일 마카롱이 너무 달지 않고 상큼해서 좋다.

 

-'사직동 새벽번개시장': 해산물 시장을 원한다면 아침에만 여는 이곳을 추천한다. 빨리 갈수록 신선하고 좋은 물건을 가져갈 수 있으니 부지런히 가는 걸 추천하고, 가장 합리적 소비를 할 수 있다. 보통 그날 어부들이 잡은 물건을 파는 곳이므로 생물을 바로 손질해서 주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 인생의 낙

나는 여자배구를 좋아한다. 김희진 선수를 가장 좋아하는데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많은 팬이 새로 생기고, 

평가보다는 격려를 많이 받아서 팬으로서 흐믓~했다.

아직 방송된 건 없지만 톡이나 할까, 런닝맨, 나혼자 산다, 화보 등의 스케쥴이 잡혀서 

대중들에게 더 알려지고 사랑받는 슈퍼스타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1년에 10일 정도 빼고 항상 즐기는 취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웹툰

이걸 어디가서 자신있게 취미라고 말 한적은 없지만 아마 진짜 취미는 웹툰아닐까 싶다.

너무 수동적인 취미이고, 뭐 하나 남는 것도 없는 일이지만

유일하게 그 요일을 기다리면서 보게 되고, 초등학교 때 막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를 시작으로 

로맨스, 스릴러, 일상툰 다양하게 보게 되었다.

요즘은 정말 퀄리티가 다 좋아서 작품성이나 스토리라인 그리고 로판은 작화도 작품이라 할 만하다.

*나의 추천 네이버 웹툰 

'겟백' : 이거 액션인데, 만화가 액션을 담기에 한계가 있겠지만 스토리가 탄탄하다. 감정선도 입체적이라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남주의 첫날밤을 뺏었다' : 로맨스 판타지, 빙의라는 흔한 소재지만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들이 개그툰 같은 면이 있다. 심심할 때 본다면 시간 금방 갈 것이다.

'팔이피플' 이 작가님의 전작을 다 봐서 고민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씁쓸하고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어떻게 이렇게 불쾌하게 풀어내는지, 또 그게 박진감 넘쳐서 멈출 수가 없다.  

최종 합격 떨어져서 맘이 힘들 때는 주말 농장 밭에 간다. 되게 울고 싶어 지다가 밭에 가면 마음이 좀 나아진다. 이 별것 아닌 채소들을 보는 게 이상하게도 다시 공부할 수 있게 앉을 수 있는 힘을 준다.  

직접 따먹는 방울토마토는 진짜 너무 맛있다.  나중에 직장 다니면서도 주말 농장을 하고 싶다.



3. 음악

지금의 플레이 리스트

여러 노래보다는 하나를 1시간 LooP로 듣는 편인데 아래는 내가 무한으로 듣는 노래들이다.

선우정아 - 구애 : 솔직한 가사에 간절하고 루즈한 멜로디가 계속 듣고 싶어 진다.

Lauv - Never not: 은근 둠칫둠칫하게 되는 노래 

Lauv는 외로움을 잘 표현하는 가수같다. 노래 전체의 디폴트가 외로움인데, Changes는 공허한 외로움,

Paris in the Rain은 쌉쌉한 외로움,  I Like me better은 혼자있어 자유로운 은근 신나는 외로운 느낌이다.

빅뱅 - LAST DANCE: 꽤 나온 노래지만 유행할 때는 안 듣다가 지금 듣는다. 

샤이니 - Stand by me (꽃남ost) : 이.거.는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 아닌가? 온유 넘 청량해

The stronger - Legend: 헬스장에서 들으면 갑자기 올림픽 준비하는 마인드 장착 가능 할 것 같은 노래인데, 힘을 짜내야 할 때 들는 정신적 스테로이드


4. 취업준비

이제 하반기 시즌으로 들어간다.

이번 주까지 기본서 2회독(의수문자 4과목과 + 정보능력도 함께)하기

본래 9월 셋째 주까지 민경채 PSAT 10개년을 1회독 끝내려 했는데, 해보니까 이게 장난 아니더라.

그래서 계획 수정! 계획은 또 수정하는 게 맛이즤~

월 수 금은 기출3과목 1회 푼다. + 최대한 이해하려 고치기

                화 목 토는 못 끝낸 고치기와 기본서 보충으로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에 초점

화 목 토 는 전공 기출 1회씩 하고 + 외우기 

                월, 수,금은 전공 강의듣기 + 강의 다 들었으면 정리한 거 복습하고 암기하기

원레는 한국사랑 보안기사를 아침에 1시간 일찍일어나서 보려고 했는데, 지금 전공이랑 ncs가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서 일단, 한국사는 최대한 밥먹을 때, 집 갈 때, 들기로 대체하기.

보안기사는 주말 4시간으로 해보려 한다!

공고 뜨면 틈틈히 자소서도 제출해야 하므로 이번 한 달은 최대한 공부자체에 집중하려한다.

계획대로 9월을 보낸다면 기본서 3회독 + PSAT 기출 1회독

비문학 책 3회독 완료          

전공 이론2회독 + 기출1회독+a

하고 시간이 나면 실전반 수업도 회독하고 암기 할 수 있었음 좋겠다!

이렇게 일단 하면 10월에 필기 시험에서 합격! 이 안되더라도 아! 이부분을 더 해야 하는 구나 정도 감 잡고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럼 내가 떨어져도 멘탈 잡기가 수월하겠지

하루에,,,한 11시간은 공부해야겠지..?

지금 10시간도 못채우고 9시간 몇 분 채우고 있는데,아침에 1시간 빨리 일어나는 걸 습관까지 가도록 노력하자!,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5. 이번 달에 산 물건 List

1. 식물나라 무기자차 바디&페이스 선팩트(19800): 유수가 추천해줬는데, 올리브영 가니까 엄청 큰 팩트만 있어서 고민하다가 크면 뭐 편한 거 아니겠어? 하고 샀다. 근데 지금 선크림 2개가 있어서 아직 안 써봄ㅋㅋㅋ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출문제집(11700): 1차가 합격할지 모르지만 결과가 9월 27일 나오므로 10월 초에 있는 필기를 샀다. 실제 기출은 아니만 연습용으로 풀 거다. 3 회독인데 가격 실화냐

3. VJJB V1S 유선 이어폰(25800): 지금 QCY 무선 이어폰 쓰는 데 이게 아이패드나 노트북 블루투스 연결이 안 될 때가 많다. 불편해서 그냥 유선 이어폰을 샀다. 너무 싼 거 사면 고장 날까 봐 적당히 가성비 있는 거 샀는데, 아직 배송이 안 와서 사용감을 알 수 없다.

https://smartstore.naver.com/hardarmorfilm/products/5435953428

4. 트리플에이 기본 무지티1304 (8600*4): 주우재 추천 탬인데 벌써 삼척은 가을이라 소재 좋은 긴팔이 필요했다. 겨울에도 이너로 입기 좋을 것 같아서 화이트/블랙/마린블루/핑크 4개나 샀다. 

가격 굳굳 품질만 평타치면 좋을 것 같다. 소매 잡아주는거? 되어있는 게 난 좋아서 이걸로 골랐다.

https://smartstore.naver.com/alstyle/products/3120014158

5. 삼척 근덕 찹쌀 꽈배기(10000원?): 꽈배기를 무슨 만원어치나 사나 싶을 텐데, 

근덕면에 찹쌀 꽈배기 집이 유명하다. 관광객만 줄 서서 먹어서 전에 고로케 집이 관광객이 줄 서더니 맛이 아주 변해버린 것이 생각나 안 사먹으려다 함 먹지 해서 먹었다!

원조로 가짜?가 양쪽에 있는데, 난 사람이 많아 가짜?집에 갔지만 줄을 원조가 더 빨리 주는 것 같다. 기계랑 손이 느리고 다들 한 박스씩 사서 바로 반죽하고 바로 만들어서 준다.

그래서 더 따뜻하고 맛있다! 시장꽈베기랑 비교하자면 반죽자체가 달고, 쫄깃하고 크기가 작아서 혼자 5개는 충분히 먹을 것 같다. 막 튀겨서 먹으니깐 손이 데일 것 처럼 뜨겁지만 맛있으니깐! 재방문의사 있음


6. 마음 챙김과 자아 성찰

오히려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편한데 이런 모습이 타인한테 무관심하고 냉정한 사람으로 비칠 수 있어 나에게 유익한 사회적 친분을 맺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하다.

다른 사람의 감성적 호소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어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해 현실에서 벗어나지 않고, 객관적인 견해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실용적이고 강인하다.

다른 사람에게 민감하고 애정이 많다 하더라도 연대감이 낮은 상태라 할 수 있다. 스스로에게 몰두해 있어 타인에게는 관대하지는 않은 편이다. 이러한 모습이 기회주의적인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

사회에서 '나'라는 무인도에 덩그러니 놓였을 때 아직 미성숙한데, 내적으로 조직화된 원칙이 부족하다.

따라서, 의미 있는 목표를 정의하고 추구하는데 어려움을 보일 수 있다.

또한 아직 자신의 결정에 따른 책임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을 원망하는 경향 혹은 외부에 반응하여 행동하는 경향으로 상처 받기가 쉽다.

불안정을 느끼지 않는다면 강한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편이고 성공을 위해서 큰 희생도 감수할 의지가 있는 성취 지향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긴장과 위험에 비고 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많은 지지와 결려를 필요로 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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