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원동력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
근본적인 불안감이 뭔지 고민해보니, 나의 기술이 커리어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이다.
컴공을 전공한 게 아니라, 수강과목자체가 적어서, 프로젝트 경험이 적어서,
등등 많은 이유로 부족함을 느낀다.
이 불안을 없애려면 어떤 걸 해야할까?
코드를 짜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매일 최소2시간만 하자.
SQL문을 공부하자.
실제로 내가 공부하는 시간을 업무시간에 쓸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원래의 텐션보다 좀 더 높은 텐션을 유지하자.
신입으로서 쌩쌩함을 잊지 말자.
회사생활을 최대한 즐겁고 밝게 하자.
내 에너지를 아끼지 말자. 조금도 힘을 내보자.
신입한테 원하는 것은 팀분위기를 젊고 밝게 바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