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픔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 그 사람은 왜 이렇게 힘들어 할까?
난 정말 힘든데, 내 지인들은 뭘 그정도 가지고 그러냐?
이런 말들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겁니다.
힘들고 아픈것은 내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내가 힘들고 아픈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객관화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거에요
그래서 내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던 경험을 100으로 정했을때,
지금의 힘듦은 그때의 힘듦100에 비해서 숫자로 몇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전의 힘듦보다 더 힘들면 100이상인것이고, 이전의 힘듦보다 덜 힘들면 100이하 일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의 힘듦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나 스스로 판단 할 수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