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mas Lee 이승민 Sep 22. 2020

내가 얼마나 힘든지 판단하는 방법

모든 아픔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별로 힘들어 보이지 않는데, 그 사람은 왜 이렇게 힘들어 할까?

난 정말 힘든데, 내 지인들은 뭘 그정도 가지고 그러냐? 

이런 말들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겁니다.


힘들고 아픈것은 내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내가 힘들고 아픈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객관화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거에요


그래서 내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던 경험을 100으로 정했을때,

지금의 힘듦은 그때의 힘듦100에 비해서 숫자로 몇인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전의 힘듦보다 더 힘들면 100이상인것이고, 이전의 힘듦보다 덜 힘들면 100이하 일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의 나의 힘듦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나 스스로 판단 할 수 가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무언가 꼭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