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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by 이승민
새로산 가죽구두를 신고 걸으면
뒷꿈치가 까져서, 신발을 잘못샀나
생각을 하다가,
어느순간 익숙해져서,
언제 그랬냐듯이 뚜벅뚜벅 열심히
걸어갑니다.
새로운 친구, 낯선 환경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어느 순간 익숙해진 신발처럼,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겠지요
나의 콜롬비아 커피 농장 여행기(2016년 출간) /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2019년 출간)한 작가 이승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