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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찬집 May 30. 2019

산다는것은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 한거지.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거둘 빛과 같아서

여가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건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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