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inkyoung Jan 31. 2018

쉬어도 쉬는게 아니야

쉬는것이 불편한 사람  


"쉬어도 쉬는게 아니야."

"아무것도 안한다는게 정말 안하는 건 아니야."

"멍때리는게 그냥 멍 때리는게 아니야."



대학 졸업예정자인 나, 

당장 취업을 하는 것보단 

약 한달간의 여행을 다녀온 후 취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잠시 구직활동 중에 있다.


아르바이트/인턴을 구하기 전까진 몰랐다.

이 잠깐의 3개월의 일자리도 이렇게 구하기 힘든 것임을.


'내 자리는 있겠지' 

'내가 욕심을 버리면 돼'


이런 생각을 했던 과거의 나에게 고한다.

개뿔같은 소리하고 있네ㅋ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매거진의 이전글 2018년, 해를 바라보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