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고시즌
연말인증은 언제나처럼 퇴근시간으로
이젠 낮에는 회의와 이러저러한 리뷰 등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문서는 밤이 되어야 쓸 수 있게 되었다.
한참을 고민해서 몇 장 쓰고 정신차려보니 이시간.
그래도 재택인게 어딘가싶다.
작년엔 새벽 퇴근해서 잠만 자고 씻고 나왔는데 말이지. 아직 두어장 더 남았는데 어쩌나... ㅜ
애써 좋은 점을 찾는데도 여전히 숨은 가쁘고 피곤하다. 그리고 정신은 더 말짱해져서 잠은 들 수 있을까 고민인 12시 20분.
꽃다운 인생, 꽃다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