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in the subway - 02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지는 문자메시지.
오색빛깔 하트로 범벅이 된
딸아이의 문자메시지 하나는
몇 번을 다시 봐도
새롭고 귀하다.
다시 오늘을 살게 하는 힘.
디자인을 주제로 한 잡담을 하기도 하고, 연애 소설을 쓰기도 합니다. 가슴이 말랑말랑해지는 일을 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