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와"

2019.7.2

by 백승권

출근 중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도로시가 깨니 아빠가 없어 운다고 했다.
인사(포옹 뺨뽀뽀 빠이빠이)도 안 해주고 갔다고.
페이스 타임을 하니 도로시는
엄마품에서 울고 있었다.
나를 보더니 한마디 했다.
(훌쩍훌쩍)
다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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