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게 바람에 날려
네게 깊게 쌓였으면 좋겠다.
그 지층에 내 그리움이 뿌리를 내리고
너를 향한 마음이 뿌리를 적셔
말로 하지 못하는 간절함이
싹을 틔우고, 꽃잎을 열어
네가 긴 날을 두고두고 웃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