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이야기 : 파타고니아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
파타고니아, 찐팬을 당기는 기술
- 김광현 팀장, 파타고니아코리아 환경팀
파타고니아의 Mission Statement는 "환경". 이에 맞춰 Quality, Integrity, Not Bound Convention, Environmentalism을 이행함.
찐팬을 당기는 기술
1. 일관된 미션
일관된 미션 하에 경험과 사례가 쌓여 브랜딩이 됨
2. 최고의 서비스
좋은 제품과 보이지 않는 과정까지 환경을 생각함
3. 조직 리더십
환경보호를 우선하는 리더십(사명감+활동역량)
4. 지속성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환경보호를 추구 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가능함.
5. 조직문화
제도가 아닌 문화로 자리매김
Q. 철학을 유지하는 방법, 이본취나드의 창업가 정신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
A. 비즈니스의 미션을 정관으로 고정. 상장하지 않고 오너십을 갖는 회사로 남을 것. 큰 기업이 되기보다는 좋은 작은 기업이 되겠다. 정체성이 명확히 확립되어있다 보니 구성원과 조직문화 자체가 파타고니아다움. 구성원들의 역량, 사명감, 커리어 = 파타고니아 DNA.
파타고니아코리아 환경팀 김광현 팀장님이 스무 번 읽고 추천하는 책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공간웰컴 베터클래스 파타고니아편 리뷰 :)
역시나. 믿고듣는 기획자, 록담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