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토닥토닥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손락천
Nov 04. 2024
나무의 序
빈 벤치에서
나는
바람에 흔들린 것이 아니다
바람은 늘
흔들리는 존재였고
나는 다만
그렇게
흔들리는
존재
를
온몸으로
안
은
것
이다
시인 손락천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시인
그 자리의 꿈
저자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
구독자
54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혜량의 序
근원의 序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