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다시 쓰기

그래요, 다행입니다

그대 청춘이다

by 시인 손락천

흐른 세월이 야속했던 것은

기억한 모습에 주름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주름진 모습에 잠시 서운했던 것도

그것을 모를 만큼 함께 하지 못했던 까닭입니다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상도 변했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시인 손락천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

59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매거진의 이전글잠시 멈춘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