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청춘이다
별것 없다
멀리 있지도 않다
귀찮음
그것을 감수하면 평화다
행복과 불행은 복잡한 일이지만
사실 평안이란
멀리 있지 않다
귀찮음에 대한 용서
단지 그것이다
* 사진 : 여백 최익환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