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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다시 쓰기

그대는 별입니다

그대 청춘이다

by 시인 손락천

지난밤 별이 빛났습니다

채 의미를 두지 못하여

내 별도, 그대 별도 아닌

별이 빛났습니다


하여


오늘도 별이 빛난다면

마음 고쳐먹고 다시 별을 볼 겁니다

별 하나하나에 이름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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