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유일 Mar 07. 2024

3월 식물 워크샵 안내








3월 식물 워크샵 안내


안녕하세요! 유유일입니다. 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초록의 마음으로 지인 꽃집 언니와 수다를 나누다가 식물 워크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월 24일, 27일 진행될 즈음에는 더욱 따듯해진 기온을 느낄 수 있을 텐데요. 함께 식물 수다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에요. 3월 말, 같이 초록에 물들어 보실래요? 


하나는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또 하나는 꽃꽂이 워크샵으로 두 워크샵 모두 집에 잠자고 있던 헌물건을 재사용하여 새로운 쓰임을 갖게 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쓰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아름답게 변신시켜보아요. 잘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 제가 센스를 마구 마구 빌려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이어집니다.



























초보 식집사 분들께 추천하는 수경재배. 디자이너 유유일의 센스를 빌려드려요.




워크샵1/

물+잔 화분 워크샵

안쓰는 유리잔을 이용한 식물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안녕하세요! 환경과 지구를 위해 고민하는 두 샵, 헌 물건의 쓸모 <안도>와 지구에 이로운 식물생활 <초승달정원>이 만나 식물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봄맞이로 싱그러운 화분을 만들어서 매일 초록 기운을 받아보세요. 집에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물잔이나 와인잔, 다 사용한 잼통, 후추병 등도 좋아요. 저마다 다른 병에 어울리는 식물을 고르고 수경재배로 시작하는 쉽고 예쁜 식물생활을 제안합니다. 식물 킬러분들도 환영합니다. 강인한 식물로 준비했습니다. 식물과 지구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함께 즐거운 식물 수다 나누어요 :)


일시 : 2024년 3월 24일 (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썸데이북스 3층


모집인원 : 5명 (1자리 남아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예약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물+잔 화분 워크샵 예약하기>



























깊이가 깊지 않은 그릇, 종지그릇, 꼬냑잔, 와인잔 등에도 꽃을 꽂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워크샵2 ]

뭐든지 화병, 꽃꽂이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와 컵, 접시 등을 이용한 봄꽃 꽃꽂이.


지구에 이로운 식물생활 ‘초승달정원’과 

헌 물건의 쓸모 ‘안도’가 함께 준비한 봄꽃 꽃꽂이 워크샵입니다. 이곳저곳에서 받았지만 실제로는 내 취향에 맞지 않는 텀블러, 깊은 찬장 속에서 그 빛을 잃은 컵, 그리고 다양한 그릇, 유리병 등을 이용해 봄꽃을 장식해 보는 건 어떠세요? :)


입구가 넓어도 한 두송이의 꽃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방법, 플라워폼을 사용하지 않아도 꽃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공유합니다. 다양한 아이템을 화병으로 변신시켜 집안 곳곳에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해요�


일시 : 2024년 3월 27일 (수) 저녁 7시


장소 : 썸데이북스 3층


모집인원 : 4명 (2자리 남아있습니다.) 


<뭐든지 화병 꽃꽂이 예약하기>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나 오래된 잔에도 멋지게 꽃을 꽂을 수 있어요.








Copyright 2024. (u.u.il) All rights reserved.


매거진의 이전글 연희동 썸데이북스-지우개 도장 워크숍-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