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하라는 일보다 하지 말라는 일이 너무 많다. 정보를 얻고 싶어서, 그것을 이미 경험한 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보고자 들어가면, 그 글의 마지막에는 "하지 마세요"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 직업이요? 하지 마세요. 그 자격증이요? 필요 없어요. 내가 카페를 차릴 때도 그랬고, 과거에 다른 직업군을 알아볼 때도 그랬다. 아무리 찾아봐도 "하세요"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 "일"은 돈도 적게 벌고, 잘해봐야 중간이고, 그쪽 분야에서 성공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고. 그러면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하는 걸까?
하지 말라는 것 투성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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