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 한 장의 감성]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면, 희망의 잔상이 자신에게 오라 재촉하는 듯 합니다. 그렇게 드리워진 밝음에 대한 갈증을 구걸하고, 쫒아 다다른 곳에는 형체 없는 허탈만 있을 뿐입니다. 결국 깨닫게 된 것은 내 마음의 밝음을 채워넣고, 그것을 희망이라 부르며 자기최면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행은 일상이라는 평범함 속에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에서 얻은 사진 속에 생각을 얹어 스스로 느낀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