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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산산일 May 01. 2023

자리가 그 사람을 보여주는 거에요

유시민님, 대화의 희열 중

https://youtu.be/L42Vaw62pKs



자리가 사람을 바꾸는 게 아니에요. 자리가 사람을 보여주는 거죠. 우리 모두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요.




요새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 처음 묻는 게 MBTI인 것 같아요

저는 MBTI를 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요

처음에는 ESFJ, 그리고 INFJ , 최근에는 ENFP ... 

패턴도 없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저도 헷갈릴 지경이에요 

솔직히 저는 MBTI 트렌드에 동의하지 않아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을 16개 유형으로 구분 지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단정내리는 게 옳은 건가?

무엇보다 그 결과에 나를 제한해놓고 

이것 저것 안되는 이유를 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 이 영상이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람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떤 면이 드러나느냐는 어떤 상황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그 상황에서 보여진 나에 대해 관심없다.

내 인생의 전체를 놓고 보면 찰나의 순간만 지켜본 

누군가가 붙인 이름표에 숨어 사는 건 억울하다.

저는 아직까지 어떻게 한 마디로 저를 규정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이런 제가 싫었어요. 밍숭맹숭하고 색깔이 없어보였거든요

저는 문과였는데 수학이 너무 좋아서 전교 1등도 해봤고요.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AI 기술도 재밌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이어령 선생님의 철학에 꽂혀서 영상도 꾸준히 보다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다가 궁금해 우주과학에 대한 영상도 밥먹듯이 봐요.

저는 되게 예민하고 까칠한데 또 한 없이 푸근하고 정감넘치기도 해요

엄청 유리멘탈이라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막상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고요

어제 이어령 선생님 책 중에서

본인을 "극과 극 사이의 인간이야. 물음표와 느낌표가 한 몸에 붙어있어"

로 설명하셨는데 전율이 쫘악 오르더라구요.

저도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 늘 머무르고 싶어요!






































자리가 사람을 바꾸는 게 아니에요. 자리가 사람을 보여주는 거죠. 우리 모두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요.




유시민님









요새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 처음 묻는 게 MBTI인 것 같아요


저는 MBTI를 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요


처음에는 ESFJ, 그리고 INFJ , 최근에는 ENFP ... 


패턴도 없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저도 헷갈릴 지경이에요 



솔직히 저는 MBTI 트렌드에 동의하지 않아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을 16개 유형으로 구분 지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단정내리는 게 옳은 건가?


무엇보다 그 결과에 나를 제한해놓고 


이것 저것 안되는 이유를 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 이 영상이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람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떤 면이 드러나느냐는 어떤 상황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그 상황에서 보여진 나에 대해 관심없다.


내 인생의 전체를 놓고 보면 찰나의 순간만 지켜본 


누군가가 붙인 이름표에 숨어 사는 건 억울하다.




저는 아직까지 어떻게 한 마디로 저를 규정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이런 제가 싫었어요. 밍숭맹숭하고 색깔이 없어보였거든요


저는 문과였는데 수학이 너무 좋아서 전교 1등도 해봤고요.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AI 기술도 재밌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이어령 선생님의 철학에 꽂혀서 영상도 꾸준히 보다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다가 궁금해 우주과학에 대한 영상도 밥먹듯이 봐요.


저는 되게 예민하고 까칠한데 또 한 없이 푸근하고 정감넘치기도 해요


엄청 유리멘탈이라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막상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고요



어제 이어령 선생님 책 중에서


본인을 "극과 극 사이의 인간이야. 물음표와 느낌표가 한 몸에 붙어있어"


로 설명하셨는데 전율이 쫘악 오르더라구요.


저도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 늘 머무르고 싶어요!









태그#오늘의문장들#매일쓰기#기록의힘#인사이트노트#좋은영상추천#대화의희열#유시민 태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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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사람을 바꾸는 게 아니에요. 자리가 사람을 보여주는 거죠. 우리 모두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요.




유시민님









요새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 처음 묻는 게 MBTI인 것 같아요


저는 MBTI를 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요


처음에는 ESFJ, 그리고 INFJ , 최근에는 ENFP ... 


패턴도 없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저도 헷갈릴 지경이에요 



솔직히 저는 MBTI 트렌드에 동의하지 않아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을 16개 유형으로 구분 지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단정내리는 게 옳은 건가?


무엇보다 그 결과에 나를 제한해놓고 


이것 저것 안되는 이유를 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 이 영상이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람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떤 면이 드러나느냐는 어떤 상황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그 상황에서 보여진 나에 대해 관심없다.


내 인생의 전체를 놓고 보면 찰나의 순간만 지켜본 


누군가가 붙인 이름표에 숨어 사는 건 억울하다.




저는 아직까지 어떻게 한 마디로 저를 규정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이런 제가 싫었어요. 밍숭맹숭하고 색깔이 없어보였거든요


저는 문과였는데 수학이 너무 좋아서 전교 1등도 해봤고요.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AI 기술도 재밌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이어령 선생님의 철학에 꽂혀서 영상도 꾸준히 보다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다가 궁금해 우주과학에 대한 영상도 밥먹듯이 봐요.


저는 되게 예민하고 까칠한데 또 한 없이 푸근하고 정감넘치기도 해요


엄청 유리멘탈이라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막상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고요



어제 이어령 선생님 책 중에서


본인을 "극과 극 사이의 인간이야. 물음표와 느낌표가 한 몸에 붙어있어"


로 설명하셨는데 전율이 쫘악 오르더라구요.


저도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 늘 머무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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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처음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 처음 묻는 게 MBTI인 것 같아요


저는 MBTI를 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요


처음에는 ESFJ, 그리고 INFJ , 최근에는 ENFP ... 


패턴도 없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저도 헷갈릴 지경이에요 



솔직히 저는 MBTI 트렌드에 동의하지 않아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을 16개 유형으로 구분 지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단정내리는 게 옳은 건가?


무엇보다 그 결과에 나를 제한해놓고 


이것 저것 안되는 이유를 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 이 영상이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람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떤 면이 드러나느냐는 어떤 상황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그 상황에서 보여진 나에 대해 관심없다.


내 인생의 전체를 놓고 보면 찰나의 순간만 지켜본 


누군가가 붙인 이름표에 숨어 사는 건 억울하다.




저는 아직까지 어떻게 한 마디로 저를 규정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이런 제가 싫었어요. 밍숭맹숭하고 색깔이 없어보였거든요


저는 문과였는데 수학이 너무 좋아서 전교 1등도 해봤고요.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AI 기술도 재밌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이어령 선생님의 철학에 꽂혀서 영상도 꾸준히 보다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다가 궁금해 우주과학에 대한 영상도 밥먹듯이 봐요.


저는 되게 예민하고 까칠한데 또 한 없이 푸근하고 정감넘치기도 해요


엄청 유리멘탈이라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막상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고요



어제 이어령 선생님 책 중에서


본인을 "극과 극 사이의 인간이야. 물음표와 느낌표가 한 몸에 붙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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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 늘 머무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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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BTI를 할 때마다 다르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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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MBTI 트렌드에 동의하지 않아요.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을 16개 유형으로 구분 지어 놓고


이렇게 저렇게 단정내리는 게 옳은 건가?


무엇보다 그 결과에 나를 제한해놓고 


이것 저것 안되는 이유를 붙이고 있는 건 아닐까? 




 오늘 이 영상이 확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사람은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어떤 면이 드러나느냐는 어떤 상황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그 상황에서 보여진 나에 대해 관심없다.


내 인생의 전체를 놓고 보면 찰나의 순간만 지켜본 


누군가가 붙인 이름표에 숨어 사는 건 억울하다.




저는 아직까지 어떻게 한 마디로 저를 규정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이런 제가 싫었어요. 밍숭맹숭하고 색깔이 없어보였거든요


저는 문과였는데 수학이 너무 좋아서 전교 1등도 해봤고요.


인문학을 전공했지만 AI 기술도 재밌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이어령 선생님의 철학에 꽂혀서 영상도 꾸준히 보다가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다가 궁금해 우주과학에 대한 영상도 밥먹듯이 봐요.


저는 되게 예민하고 까칠한데 또 한 없이 푸근하고 정감넘치기도 해요


엄청 유리멘탈이라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막상 위기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고요



어제 이어령 선생님 책 중에서


본인을 "극과 극 사이의 인간이야. 물음표와 느낌표가 한 몸에 붙어있어"


로 설명하셨는데 전율이 쫘악 오르더라구요.


저도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 늘 머무르고 싶어요!









태그#오늘의문장들#매일쓰기#기록의힘#인사이트노트#좋은영상추천#대화의희열#유시민 태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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