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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를정한일 Jan 31. 2024

회사는 너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개소리

개소리다.

누가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소리는 개소리다.

누군가가 나라면.

내 엄마아빠도 나를 책임지디 못 한다.

누군가가 내 딸들이고 누가 나라면.

난 내 딸들을 책임지지 못 한다.

자녀들은 원하지 않았지만 탄생을 당했고.

부모들은 원했지만 생명의 탄생이 이럴꺼라 몰랐다.

근데 살아보니.

내 인생을 부모 다음으로 책임지는게.

회사가 주는 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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