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임명부터 사임까지 67일간의 기록
"모금 3시간 만에 목표액인 5000만 원을 넘어섰다. 다음 날인 26일 오전 7시 30분 무렵에는 1억 5000만 원이 넘는 액수가 모였다. 후원자는 3000명을 넘겼다. 이 모금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모금기간은 아직 19일이 남았다. 영화 개봉일은 5월 25일이다. / 국민일보 기사 중,
: 대형 멀티플렉스에 <그대가 조국>에 대한 관객들의 지지와 기대를 증명하여 상영관을 확보하고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그대가 조국 팀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지명된 2019년 8월 9일부터 장관직을 사퇴한 10월 14일까지, 67일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대법원 판결의 사실 및 법리 판단에 심각한 이견을 갖고 있지만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판결을 존중하고 수용한다. 저희 가족의 경우와 달리, 교수 부모가 제공한 인턴·체험활동의 기회를 갖지 못했던 분들께 송구하다. 이후에도 또 사과하라고 하신다면 몇 백 번이고 더 사과하겠다. 다만 저희 가족 사건에 대한 수사, 기소, 판결의 잣대에 따라 윤석열 정부 고위공직자를 검증해주길 소망하고 있다는 말씀을 첨언한다."(조국 페이스북,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