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김다연 수료생 인터뷰
2024년 프론트엔드 개발 부트캠프(직무교육) 알아보고 있나요? 내게 딱 맞는 부트캠프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 막막하신 분이라면 잠시 주목해주세요.
멋쟁이사자처럼이 실제 2024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한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수료생을 만나 어떤 기준으로 부트캠프를 선택했고, 왜 멋쟁이사자처럼을 선택했는지 물어봤어요.
여러분보다 먼저 경험한 김다연님 인터뷰를 확인하고 여러분의 고민 시간을 아껴보세요!
[멋쟁이사자차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13기 더 알아보기]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100% 지원되는 프론트엔드 개발 교육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쟁이사자처럼의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6기를 수료한 김다연이에요. 현재 제조업 솔루션 기업의 AI & Cloud 팀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입사를 앞두고 있어요.
내가 수료한 부트캠프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전 국비 프로그램을 수료했을 때는 이대로 취업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가장 크게 느껴져서 오히려 그 분야로의 취직을 깔끔하게 포기하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서는 단순히 커리큘럼을 채우기 위해 자잘한 기술들을 배운 것이 아니라,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잘 다졌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어요. 몇 개월 동안 모든 기술 스택을 정복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몇 개월 만에 내가 개발자로서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취업 준비 기간 가장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었어요.
쉽게 얻기 힘든 개발의 깊고 단단한 기초를 얻게 된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HTML 속성이나, 자바스크립트 메서드(Method), 새로운 기술들은 언제든지 다른 매체를 통해 얻어낼 수 있지만, 웹접근성에 대한 중요성이나 방법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강사진이 있었기에 얻을 수 있는 지식인 것 같았어요. 자바스크립트나 리액트 강의에서도 단순한 메서드 사용 방법이나 리액트 사용 방법이 아니라, 더 깊은 원리나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던 강의들이 그다음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게 하는 기초가 되었죠.
프로젝트했던 경험은 프로젝트를 성공한 경험보다도, 오히려 그 프로젝트에서 내가 잘 해내지 못했던 점, 아쉬웠던 점이 그다음 프로젝트를 더 완성도 있게 해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1. 화려하게 작성되어 있는 커리큘럼에 현혹되지 말 것
우리의 생각보다 몇 개월 만에 할 수 있는 내용은 많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다 할 수 없는 내용이 많이 적혀있는 곳은 퀄리티를 보장하지 못한다고 느껴졌어요.
2. 실력, 배경보다 의지가 확실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부트캠프를 선택할 것
과정 내 프로젝트나 학습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력도 배경도 아닌 '의지'였어요.
3. 과하지 않은 광고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너무 자주 언급된다 싶은 부트캠프는 오히려 피했어요.
1. 기간 내 충분히 학습 가능하고 매 기수별 맞춤형 커리큘럼
기간 내 충분히 할 수 있을 법한 커리큘럼 범위가 좋았어요. 단순히 수강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커리큘럼이 이뤄졌어요. 특히, 과정 중 강사님들과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커리큘럼이 일부 수정될 수 있는 듯한 문구를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같은 커리큘럼과 같은 강사님이어도 매 기수마다 다른 점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유동적으로 맞춰주신다는 느낌이 들어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2.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알아보다 보면 학습 의지, 열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
과한 경쟁심, 압박하는 분위기보다 서로 독려하는 분위기, 의지와 열정을 갖고 시작하는 분위기에서 학습 효율이 더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제 가치관과 더 맞다고 느꼈어요.
3. 신뢰
알음알음 추천도 많이 하고,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보이는 것에 비해 광고는 많이 못 봤던 것 같아서 오히려 신뢰가 갔어요.
공부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많이 바뀌었어요. 이전에는 특히 혼자, 집에서 강의를 들으며 공부한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었어요. 프론트엔드를 수강하면서 자리에 혼자 앉아 강의를 듣고, 과제나 프로젝트를 해냈던 작지만 큰 성공 경험들이 쌓이면서, 책상에 앉는다는 두려움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나도 자리에 앉아 아주 오랜 시간 집중해서 공부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모든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아요. HTML 프로젝트는 개발 공부를 잘 시작하고 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바닐라 프로젝트는 분명 배웠지만 깊이 이해하진 못했던 메서드들을 프로젝트 중 활용하면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어요. 웹에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 내는 게 즐거웠어요.
앞선 두 프로젝트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기본기를 충실히 쌓은 느낌이었다면,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는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모든 단계를 얕게나마 경험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각 단계의 고충, 역할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4개월 동안 배웠던 모든 학습 내용을 압축한 결과물을 낼 수 있어 뿌듯했어요.
사실 강의를 아무리 열심히 듣고 과제를 열심히 해내도,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잘 따라가고 있는 건지 계속 확인하고 의심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프로젝트를 하면서 그래도 과거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성장했다는 걸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보람찼어요.
1. 알차고 퀄리티 높은 강의
2. 함께 울고 웃으며 공부했던 동기들
3. 프로젝트 경험
의지와 열정을 갖고 강사님들과 운영진분들의 응원 안에서 동기들과 함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는 나에게 [도시락 가방]이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수료하면서 개발자로 처음 사회에 나갈 때는 집에서만 놀다 처음 바깥 소풍을 나가보는 불안하고 설레는 어린이의 마음이 되는 듯해요. 그때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가 현관문을 나서는 내 손에 든든한 도시락 가방을 쥐어준 듯한 느낌이었어요. 응원의 마음과 필요한 재료가 모두 들어있는 도시락 가방을 손에 꼭 쥐고 다시 한번 의지를 다 잡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먼저 경험해본 다연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응원 속에서 높은 의지를 가진 동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면, 기수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탄탄한 기초를 다지고 싶다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과거보다 성장한 오늘의 나를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에 부트캠프에 합류해 보세요.
프론트엔드에 특화된 3단계 커리큘럼으로 제대로 공부하고, 원하는 기업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는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100% 지원되는 프론트엔드 개발 교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