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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필영 Jun 27. 2017

함축적인 언어

생각으로서 이어지는 언어에 함축적인 의미라 함은


영생토록 살수있는 인류의 가치있는 발견이자


발현된 희망의 불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는 이 깊은 밤과 어두움을 매일 번뜩이며


생각을 떠올리곤 합니다.


영원함과 그 가치의 아름다움이란 헤어나올 수 없는


매혹적인  성과의 보상이라 피할 수 없는 연속의 계속입니다.


매번 사라지는 메타포의 빛을 기록하려 노력 하였으나


게으름과 망각의 무지함으로 놓치기 일수임에 분명하나


떠올리려는 머리는 분주한 노력으로

여러가지를 발생시킵니다.


지금 맥주 3캔에 술에 취해 쓰는 글은 내일 아침이면


부끄럽다 지울망졍이겠지만 살아 숨쉬는 가치있는 시간을


이렇게 소비하는것은 내 변명의 한귀통이 영원함을


노래하는 영혼을 대변하는것과 같습니다.


이해할수 혹은 받아들여질 수 없는 나의 희망은 아름다움


그영원함 입니다.


나는 살아있음에 만족하지 못하여 더 살아갈것을 바랍니다


어마어마한 변화를 내 눈으로 보길 바랍니다 내 감정을 온 세상에 알리려 하고 나의 생각을 온세상에 연결시키길 원합니다


나는 이렇게 구성되어있음을 유기적으로 동족과 혹여 사색의 비슷한 감정을 품는것에게 유전적 정보에 흘러들어가길 깃듭니다.


왜 이런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는것 나의 바람과

단일 매개체일수있는 단 하나의 내 종족을 번성시키고자

하는 연유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영원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내 글자는 그 이유의 한 변명일거라 생각합니다


나는 하드워커 입니다 매번의 노동뒤에 찾아오는


밤과 생각은 날 괴롭도록 매우 몰아칩니다 재화로 이루어진 온 세상은 나에게 가치의 척도로 눌러내리고 희망이 점철된 내 생각속의 미래를 부정합니다


이길 수 없을까 시간속에 재화의 무엇보다 가치있을 수 없을까 난 생각합니다 무엇으로 그 못된 사악한것을 꺾을 수 있을까 방법을 모색하나 영원함 그 아름다움 외에 떠올릴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난 영원한 그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무엇으로부터 날 초라하게 만들수없는 영원함을 내가 가지길 원합니다


난 나의 마음을 기록합니다

난 고작 하얀 배경의 스마트폰에 글자를 기록합니다

가치있는 영원함을 나의 머리속에 되새깁니다.


아름다움 그 가벼운 영원함 손에 닿을수 없는 가치에

나는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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