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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 '이민 컨설팅' 사무직 구인 공고]

사무직이야 어딜 가든 똑같습니다. 맞아요. 사무직이 아무리 좋아 봤자 사무직이죠. 조그만 사무실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거북이 목을 하고 전화 통화와 서류에 둘러싸여 그렇게 지냅니다.

하지만 팀의 분위기에 따라 같은 사무직이라도 조금은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는 누구에게나 팀이 필요하죠. 마음이 맞는. 저희가 그런 팀원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의견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분위기에서 맘 맞는 팀원들과 함께라면 사무실의 시간이 조금은 더 즐겁지 않을까요?

서류 작업과 이민 플래닝이 뭔지 좀 아는 젊은 기업 ‘BEHERE (비히어) 이민 컨설팅’에서 이민 서류 경력직을 모십니다. 경력직이니 경력만 봐야죠 다른 건 아무것도 보지 않습니다.

>>이민 컨설팅 회사 또는 이민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류로 잔뼈가 굵다? 또는
>>2년 경력은 못 되어도 잘 가르켜주는 환경에서 커나가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럼 제가 꼭 얼굴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작지만 알차게 성장해가고 있는 저희 BEHERE와 함께 해달라고 제가 꼭 모셔올게요.

당신이 있음으로써 BEHERE가 더욱 빛날 겁니다.

[모집분야]
• Administrator : Express Entry, PNP, LMIA 등 이민 서류 기입, 레터 작성 등 이민/비자 수속 전반에 걸친 Admin 업무 + 이민 상담

[필요 요건]
• 경력 : 경력만 봅니다. 사무직으로 경력 최소 1년 이상.
• 소프트웨어 : 다 필요 없이 MS Word 만 잘하면 됨.
• 신분 : 현재 캐나다 워킹 비자 이상 소지자

• 영어 : 전화 통화와 이메일 정도는 능숙 레벨. 캐나다 현지 사무실이니까요.

[시급]
• 경력에 따라 협의 후 결정 (최소 시급 $15 + 개인 커미션)
• 수습 기간 3개월

[우대사항]
• LMIA의 전후 좌우를 자유롭게 넘나드실 수 있는 분.
• 현재 Express Entry나 BC PNP의 Online 시스템에 대해 경험이 별로 없어도 기본적인 서류 요청과 분류, 정리, 기입, 마무리까지 전체적으로 처음과 끝이 능숙하신 분.
• MS Office 중에서 다른 건 몰라도 Word는 자신 있다 하는 분.
• 설명할 때 설명하고 끊을 때 정확하게 끊을 줄 아는 상담의 맥을 아는 분.

[근무여건]
• 근무지 : 밴쿠버 완전 코어 다운타운 (맛집 즐비하다)
• 복지 : 대표가 간식이나 식사 자주 대접. Nespresso 커피 카페인 중독 올 때까지 무한 제공.
• 업무 환경 :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주 5일 9시 출근 - 5시 퇴근. 일 다 하면 자유롭고 유연하게 퇴근 시간 조정 알아서.
• 특전 : 진짜 어쩌다 가끔 야근시 야식비 지원 + 노동법에 준수하는 오버 타임비 지급, 도서비 지원, 소개팅 지원(***)
• 또 다른 특전 : 이민 법무사 라이센스에 도전하고 싶다? 대놓고 적극 지원.

[BEHERE 이민 컨설팅은?]
• 팀원 현재 대표 법무사인 나 포함 4명.

상담, 계약, 서류 작업과 시시콜콜한 회사 운영의 모든 걸 다 하는 대표 한 명과

회계와 PNP, EE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님과

LMIA와 워킹 비자를 담당하는 과장님

그리고 리크루팅 담당 과장님 한 분 (얼굴 보기 힘듦)

평균 연령 30대 중반. 각자 자기가 맡은 분야는 엄청나게 생산적으로 처리하는 능력 쩌는 사람들. 모든 이민 회사가 그렇듯 손님들 인생 상담과 서류 작업으로 인해 본인들은 약간의 조울증 증세를 (특히 대표는 말기) 보이지만 삘 받으면 미친듯한 속도로 일함. 꼼꼼하기 이루 말할 수 없는 대표의 Final Review가 팀원들 작업의 끝을 철저히 받쳐줌. 팀원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항상 적극적으로 의견들을 표방하는 분위기. 배려는 보너스. 책임감만 들고 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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