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두 개의 의미가 반대의 의미나 뜻, 표현으로 대립하고있다.
위와 아래. 차갑고 뜨겁고, 앉기도 서기도, 이분법. 절대적인것 과 상대적인것 등등
두 개의 의미를 대립하는 관계로 보는것이 서양철학의 시선이라면 두 개의 의미가 대립하며 균형을맞추고 때로는 변하고 쏠리면 상대의 의미가 부각된다고 보는것이 동양의 철학이다.
전자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게하지만 후자는 조화로움을 우선시하는 사고를 만든다.
이를 동양에서는 음과 양으로 보고 세상을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