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난 잠깐 사이
왜 사나
우습던 질문이 우스워졌다
마구마구 웃었고
마구마구 웃었다.
마구마구 질문이
왜 사나.
하나또 궁금하지 않았다.
빈자루입니다. 브런치를 통해 위안을 얻고 세상을 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