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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Aug 05. 2024

여든일곱 번째 집사, 박♡민 님

2023년 12월 27일 - 12월 28일 (1박 2일)


차돌과 우유의 첫인상은 그냥 귀엽다... 흑흑.. 너무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이마를 탁하고 짚게 되었다.


그리고 귀여워 귀여워 연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식탁 위에서 식빵을 굽고 앉아있다 ㅎㅎ


임용고시 공부하면서 우연히 알게 된 캐스트하우스.
시험 끝나고 언젠가 가봐야지 하고 음속에 저장해두고 있던 숙소였다.

그리고 오늘이 그 언젠가가 되었지!!! 사실 오늘이 발표일인데 떨어지더라도 차돌이랑 우유에게 힐링받으려고 여기로 왔다 ㅎㅎ 붙어서 차돌이랑 우유랑 힐링하고 싶다.. ㅠㅠ  아니 이게 중헌게 아니지...


일단 1일 집사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넘 좋았다.


애기들도 더할 나위 없이 귀엽고.. 귀엽다.. 아 그리고 새벽에 (5시 기상) 애기들이 돌아가면서 침대 위로 올라왔다.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ㅎㅎㅎ

이런 건 참 좋은 것 같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하다. 우유랑 차돌이가 꼭 좋은 보호자를 만나서 남은 생 더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ㅎㅎ

어휴.. 그림은 안 되겠다..




캐스트하우스 1호점 (차돌&우유네)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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