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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Aug 04. 2024

여든다섯 번째 집사, 이♡민 님

2023년 12월 25일 - 2023년 12월 26일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셔서
한 번도 키워 보지 못했는데 집사체험을 해볼 수 있다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차돌이는 들어올 때부터 마중 나와 주고 캐리어 에서
잠도 잘 만큼 얌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냥이 같아요.


우유는 계속 침대 밑에서 안 나오지만 얌전하고
차돌이랑 사이가 엄청 좋아 보입니다.


우유는 사냥놀이에 잘 어울려 주지 않았습니다. ㅠㅠ
차돌이는 사냥놀이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침 6시 30분쯤부터 차돌이가 침대에 올리와 깨워줬어요. ㅋㅋ 우유는 올라와서 동그랗게 누워서 같이 잠도 갔어요.
너무 귀엽고 착한 아이들과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우유가 사냥놀이 할 때 사람이 시야에 없으면 사냥놀이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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