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한겸 May 02.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502

아침 체중 60.7

술 마셔서 각오했는데 왜 체중이 줄어들었지 뭐지

그나저나 줄어든 게 60키로대라니 너무 심하다


그러나 점심에 많이 먹음. 편의점 김밥, 샌드위치, 김치찌개라면 

저녁은 안 먹음 


오늘 하루 종일 인터넷만 했네. 졸고. 여명의 눈동자 봤다. 

한심한 하루. 내일은 다이빙이라도 갈까. 버디 있을 것 같은데.


오늘은 기분이 안 좋지는 않고 무척 무기력하다. 

어제 술 마신 때문일지도 

눈병이 난 것 같다. 영 몸이 안 좋다. 다이빙이 무리였나?


혼란스러운 하루 


아침 저녁 약은 잘 먹음 

매거진의 이전글 불안장애 치료기 24050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