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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Dec 19.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1219

아침 체중 59.5


매우 우울하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든다.

병원 가야겠네. 약 다시 증량해야겠다.

하루종일 유튜브로 쓸데없는 거 보고... 울고... 오랜만에 울었네.

울었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식사는 건강하게 한 편.

근데 움직이기 싫어서 일단 내일 기타 수업도 취소함.

에라이... 정말 싫다. 휴... 가만히 있고 싶다. 누워만 있고 싶다.


오랜만에 어깨도 무척 아프네.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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