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사소한 일상을 파는 잡상인
실행
신고
라이킷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니나팍
Mar 10. 2017
엄마도 40학년 파이팅!
니나팍과 딸 은둥이의 이야기 2
작년 일 년이
어찌 갔는지 모르겠다.
그 와중에 엄마들이 가장 험난하다는
딸의 초등 1년이 지나가고
어느덧 2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요즘은 잠들기 전
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한다.
"은둥이 이제 2학년이지?
잘 할 수 있을 거야.
내일도 파이팅!"
딸은 그 순간
엄마에게도 어떤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엄마도 내일부터 40학년, 파이팅!"
마흔 살이라서 엄마는,
40학년...인거니?
어쨌든 3월.
모두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 )
Copyrightⓒ. 2017. Nina Park. All Rights Reserved
keyword
엄마
초등학교
학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