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O 이야기 #17
UX 디자인 설계할 때, AS-IS와 To-Be를 UX 장표에 어떻게 담아내야 하는가?
UX 디자인 설계할 때, AS-IS와 To-Be를 UX 장표에 어떻게 담아내야 하는지 얘기하고자 합니다.
리뉴얼 UX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은 현재 우리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고, AS-IS 분석 단계에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가정하면, 거기에 따른 Pain Point와 개선 시사점이 다음과 같이 작성될 것입니다.
위 사례는 왼쪽 영역은 사용성 테스트 분석 결과이고, 오른쪽 영역은 그에 따른 4가지 To-Be 시사점을 도출한 것입니다.
- 제품 정보 특장점 강화
- 다운로드 서비스 개선
- 제품 등록 서비스 개선
- UI/IA 서비스 개선
다음에, 4개의 개선 시사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 To-Be Life-Cycle 작성해야 합니다.
디지털 생태계 To-Be Life-Cycle 장표를 작성하는 방법은, 왼쪽 장표는 '스마트 소비자의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오른쪽 장표에 '디지털 소비자의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왼쪽 장표는 신규 고객, 재 방문 고객을 위한 것이라면, 오른쪽 장표는 사이트 전환율 높이기 위한 충성고객을 위한 것입니다.
이처럼, 프로덕트 매니저는 서비스를 기획할 때, 신규 고객 > 재 방문 고객 > 충성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 점이 충분히 반영되어야 합니다.
이제, 프로덕트 매니저는 하나 더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디지털 생태계 Life-Cycle에 있는 각각의 터치 포인트에 대한 구체적 T0-Be UX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상단에 '추천 제품'에 대해 얘기를 하면요...
이처럼, '추천 서비스 구성' 장표를 만들면, 프로덕트 매니저가 사용자 행동을 예측하고, 거기에 맞춰 화면 디자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그걸 위해서 어떤 구체적인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지 정의하기 편합니다.
특히, 팀장님이나, 이해관계자, 의사결정권자 모두에게 내가 그린 와이어프레임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되어 설득하기 좋습니다.
정리하면,
Step 1. UX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AS-IS 단계에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다면, Pain Point와 UX 개선 시사점을 도출한 장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표를 작성합니다.
Step2. UX 개선 시사점을 디지털 생태계 To-Be Life-Cycle 작성하여,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거기에 따른 UX 서비스 전략을 구상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 장표에 신규/재방문/충성 고객을 위한 UX 로드맵이 그려져 있어야 합니다.
Step 3. UX 로드맵에 맞춰 각각의 터치포인트별 서비스 전략을 취합니다.
감사합니다.
위 강연은 2024년 온라인 Zoom UX 수업 중 일부 내용입니다.
전민수 UX 컨설턴트 소개
(UX 실무 경력: 27년차 UX 전문가: LG전자, 서울시청 등 약 300회 이상 UX 컨설팅 수행)
(UX 강사 경력: 23년차: 삼성, SK, KT 등 약 1,000회 이상 UX 강의 진행)
https://brunch.co.kr/@ebprux/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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