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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연두부
Oct 25. 2024
밤이 싫다.
나는 밤이 싫다.
어둠이 몰려와 내 마음까지 까맣게 물
들인다
.
이 어둠에서 벗어나는 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깊은 밤, 어둠 속에서 문을 열면 환한 빛이 등대처럼 길을 비추어 줬으면 좋겠다.
어둠을 헤매다 그 문을 발견해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다.
오늘도 문을 찾아 밤을 헤맨다.
나는
밤이 싫다.
keyword
어둠
마음
연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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