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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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파리
005/365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그 카페가 또 나왔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처럼 동그란 테이블이 있기도 했고, 이번 그림에 그려놓은 것처럼 벽 쪽으로는 소파와 네모난 테이블이 있었어요. 두 사람이 앉아있었고 그 앞엔 맥주가 한잔씩.
여행을 좋아해요. 일상의 작은 틈들도 좋아합니다. 그 틈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instagram/@avec.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