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슨 봄을 만든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다
왜 또 그렇게 머리를 잘라서는
이쁜 봄이 되네요
봄이 되어 머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 지는데
누군가가 또 컷트를 하고
곱슬 머리를 만들고
조금은 어두운 색을 빼는 느낌으로
머리에 물을 들이고
또 그렇게 머리를 잘라서
봄을 만든 천사가 있다면
그런 모습이지 않을까 해서
그 머리 칼에서 부터 봄이 찾아 옵니다
2021.03.19
사랑스런 사람들과 더 알록달록한 내일을 만들고 싶어요. 지금은 청소년들과 이야길 나누고 있고요. 이따금 편지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