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레인드롭 팝' 개발기
지난 인디 게임 개발 회고록이 작성된 것이 2017년 4월 즈음이었으니, 정확히 일 년 만에 두 번째 회고록을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되돌아볼 게임은 지난 회고록의 마지막 편 끝에 만들기를 희망했었던 게임 중 하나인 퍼즐 게임을 제작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 이야기 속에는 전작인 매드니스티어 라이브를 가꿔가는 이야기부터, 두놈게임즈라는 법인을 설립한 이야기, 그리고 신작 레인드롭 팝을 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총 5 챕터로 구성을 해두었는데 최종적으로 몇 편으로 글이 진행될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글의 길이에 따라 유동적으로 분할되어 작성된다면 좀 더 긴 기간 동안 연재될 것 같다. 매주 한 편씩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려고 한다.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글이 아님을 진심으로 밝히는 바지만, 게임에 대한 링크 정도는 달아두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던지라 이 글에서 한 번만 공개하도록 하겠다.
구글 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reamplay.colorrain.google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