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돌아보자
연애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 반복적으로 ‘비호감’으로 작용하는 공통된 유형들이 있다. 물론 모든 여성이 똑같이 생각하진 않겠지만, 이런 특징들이 자주 언급되는 건 그만큼 이유가 있다는 뜻 아닐까. 혹시 내가 무심코 가지고 있는 모습은 없는지, 오늘 이 리스트를 보며 한 번쯤 돌아보자.
1. 키 작은 남자
외모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키는 여전히 첫인상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작은 키 자체보다도 그로 인해 자신감 없어 보이는 태도가 더 문제다. 중요한 건 키보다 당당함이라는 걸 잊지 말자.
2. 대머리
탈모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관리하느냐 안 하느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억지로 감추기보다는 깔끔하게 밀거나 스타일링으로 커버하는 게 훨씬 호감이다. 머리숱보다 중요한 건 본인의 태도다.
3. 멸치남
너무 마른 체형은 약해 보이거나, 건강하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옷태가 안 나거나 기운 없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 신호다. 기본적인 체력과 밸런스는 어느 정도 갖추자. 멸치남의 특징은 어깨가 좁다는 것이다. 어깨를 키우자.
4. 문신남
요즘은 문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특히 진하거나 노골적인 문신은 첫인상에서 부담을 줄 수 있다. 자기표현도 좋지만, 사회적 인식도 고려해 보자.
5. 근돼남
운동하는 남자가 멋있다는 건 누구나 동의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부풀려진 근육은 오히려 ‘과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자신을 위해 운동하되, 몸보다 사람이 먼저 보이게 하자.
6. 게임남
게임은 취미지만, 여자보다 게임을 더 우선시한다면 문제가 된다. 데이트보다 랭크 게임이 중요하고, 대화보다 디스코드가 익숙하다면 불만이 쌓이기 쉽다. 취미와 사람 사이의 균형을 잡자.
7. 담배남
흡연은 단순히 냄새의 문제가 아니다. 건강, 이미지, 분위기까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흡연자에게는 입냄새, 옷 냄새 하나하나가 거슬릴 수 있다. 끊을 수 없다면 최소한 예의를 갖추자. 참고로 전자담배는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은 버리자.
8. 자신감 없는 남
자신감 없는 태도는 매력을 금방 반감시킨다. 소심함, 우유부단함, 말끝 흐리기 같은 모습은 상대에게 피로감을 준다. 말투, 표정, 행동에서 나를 믿는 힘을 기르자.
9. 술 좋아하는 남
혼술, 폭음, 주사가 잦다면 연애는 뒷전으로 밀린다. 술에 취해 연락이 끊기거나, 술 없이는 대화가 어려운 경우라면 관계가 망가지기 쉽다. 가끔은 맨 정신으로 감정을 나눠보자.
10. 비위생적인 남
냄새, 손톱, 양말, 치아, 코털, 흥건한 땀 등... 사소한 듯하지만 연애에 치명적인 요소다. 옆에 있기 꺼려진다는 건 외면이 아니라 본능적인 반응이다. 청결은 외모가 아니다. 기본이다.
11. 자랑남
자기 자랑은 자기소개가 아니다. 돈, 외모, 연봉, 차 등을 굳이 드러내려는 태도는 오히려 불편함을 유발한다. 진짜 멋진 사람은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한다.
12. 전여자 친구 언급남
대화 중 전 여자 친구 얘기가 자꾸 나온다면,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다는 뜻이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면, 관계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지금의 사람을 존중하자.
13. 감정기복 심한 남
기분이 좋을 땐 천사, 나쁠 땐 폭풍처럼 변하는 모습은 큰 스트레스를 준다. 감정 조절이 안 되는 사람은 연애에서 불안을 유발한다. 성숙함은 감정을 다스리는 데서 시작된다.
14. 지나친 절약남
알뜰한 건 미덕이지만, 데이트에서도 지나치게 돈을 아끼면 피로해진다. 커피 한 잔, 밥 한 끼에도 눈치 보이게 만든다면 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절약보다 중요한 건 함께하는 마음이다.
15. 연락두절남
연애는 ‘연락’이 전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소통은 필수다. 갑자기 사라지거나 일방적으로만 연락하는 태도는 상대를 지치게 만든다.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자.
16. 무례한남
직원이나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는 모습은 그 사람의 진짜 인성을 보여준다. 자기보다 약한 존재에게 무례한 태도는 금세 신뢰를 무너뜨린다. 예의는 매력의 기본값이다.
17. 말 많은 남
자기 얘기만 계속하거나, 말을 끊고 끼어드는 태도는 대화가 아니라 독백이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소통은 금세 피로감을 준다. 듣는 태도가 때로는 말보다 더 중요하다.
18. 의존적인 남
무슨 일이든 여자에게 묻고 맡기려는 태도는 점점 부담이 된다. 주체적인 남자보다 기대기만 하는 사람은 매력을 잃기 쉽다. 연애는 의지이지만, 기대지는 말자.
19. 오타쿠남
취미를 즐기는 건 좋지만, 애니·피규어·게임 등에 과몰입하면 공감대가 무너진다. 현실보다 2D 세계에 더 애정을 보인다면 관계가 이어지기 어렵다. 취미는 적당히, 현실을 더 사랑하자.
20. 무능력한남(=경제력 없는)
어쩌면 연령대가 20~30대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하는 조건일 수 있다. 남자의 경제력은 곧 그 남자의 능력과도 같다. 돈을 엄청 벌라는 게 아니다.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 '평균은 벌어야 한다' 말하기도 어렵다. 그저 찌질할 정도가 아니면 된다.
위 20가지 중 몇 가지에 해당한다고 해서 여자들이 무조건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 해당된다는 건, '여자가 나를 싫어할만하구나' 하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연애는 서로를 배려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다. 여자가 나를 거부한다고 해서 무조건 여자를 탓하기 전에, 나부터 바꿔보자는 마음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