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황혼 무렵, 한강을 걷다가
문득
쓰리고 아려서
차마
더는 발걸음을 뗄 수 없었다.
처연히 붉게 물든 노을 한 조각이
심장에 쿵
박혀버려서...
인프제 (INF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