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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불면의 밤> #31
문이 있었다.
열리지 않았다.
노크해 보았다.
힘껏 당겨 보았다.
밀어도 보았다.
그곳에는
어떤 노력에도
열리지 않는
…
끝
-
24.10.30 (수)
곰팡이꽃 그림
그림 그리고 노래/음악 만드는 파워잉여 디자이너. 냥이 두 마리를 뫼십니다만 언젠가 카피바라, 라쿤과의 외도(?)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