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익명의 변호사 Nov 20. 2019

휴면 해제

자신의 계정찾기 이메일을 잊으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

1.

도대체 얼마 만에 쓰는 글인지 모르겠으나, 계정을 다시 살려냈다. 그 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던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것부터 나열하면 연결된 SNS계정을 잊어버린 점, 이직 및 수습생활로 바빴던 점, 리그오브레전드 골드 랭크 찍기, 레드데드리뎀션2 PC판 발매 등을 들 수 있겠다. 글쓰기 좋은 플랫폼으로 브런치를 대체할 만한 것이 없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이 브런치는 어차피 자기만족이고, 누군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는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어쨌든 브런치 다시 시작. 

매거진의 이전글 이혼에 대한 소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