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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lamente May 24. 2020

good signal

글이 쓰고 싶어졌다.

공부도 다시 하고 싶어졌고, 뭔가 일상에서 다시 새로운 일을 찾고 싶어졌다.


거의 몇 년을 퇴근하면 술에 찌들어 살았고, 주말엔 잠만 잤다.

다시금 생산적인 일이 하고 싶어졌다.


막상 글을 쓰려니 어떤 얘기를 써야할 지 모르겠고, 무언가를 배워보자니 내가 하고 싶은게 뭐였더라....생각이 나지 않아 또 고민하게 되지만.....


좋은 신호인 것 같아 마음이 꿀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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