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주말인데
쏟아지는 볕에늦도록이려고 친암막 커튼이 무색하네이불도베개도금세 흠뻑이라모른 체 감추려도숨을 곳이없네- 주말 아침5#25.02.23#가능하면 1일 1시#그래도 주말인데 작가의 말: 모른 체 가만히 있기 아쉬운 밖
'안녕'보다 조금 긴 안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