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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소소한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sosohan : 삶을 정리하는 힘 2.

by 모모씨



다 잘 챙겼다고 생각해도, 뭔가 늘 하나씩 빠뜨리고 다니게 되어서.

결과적으로는 덜렁대면서 물건을 놓고 오거나 잊어버리며 끝을 낸다.


종종 잘 잊고, 정신이 없는 나에게.

아빠는_ 한꺼번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서 그렇다고 이야기한다.

심플해지는 일은 어렵다.

생각도 마음도.


모모씨 그리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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