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슨 말 하는지 얼굴에 다 써있다
우리 산이는 얼굴에 표정이 다 써있다.
주인 닮아서 얼굴에 표정이 다 적혀있다.
예뻐보여야 할 때
관심 없을 때
눈치 볼 때
떨떠름 할 때
신이 날 때
포커페이스 안 되는 건 주인이나 개나 똑같다.
이래서 피 한방울 안 섞여도 가족인가 보다.
모진 세상에 화가 날 때면 글을 씁니다. 저희 집 개가 귀여울 때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