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미니미니민 Aug 12. 2017

삽사리가 진짜 귀족견으로

밀대 갖고 가서 인형으로 바꿔오기

자랑은 아니지만 있는 대로 말을 하자면, 우리 강아지는 정말 막 키우고 있다.

미용을 데리고 가면 항상 털이 꼬여있다며 혼날 정도다.

그래서 미용을 시키면 더 미용 시킨 티가 많이 난다.

평소에 이런 강아지도

이렇게 변해온다.


그래서 미용 시키고 오면 씻기기가 아깝다.

그..그렇다고 딱히 미용 안 된 모습이 안 귀여운 건 아니야..! 흥!


항상 아끼고 사랑해 <3

매거진의 이전글 너에게만 멈춰버린 시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