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농담(44)
(44) 한 때 누군가 나를 얻기 위하여 발품을 팔고 지갑을 열었건만, 이제는 사랑도 잃고 이름도 잃고, 서랍장 뒷골목을 전전하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정녕 이제 내 인생의 봄날은 없는 걸까? 나도 재기하고 싶다.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잡동사니
🌲 걷고 쓰고 그리는 산책주의자. 📚 어반스케치 에세이<걷고 그리니까 그곳이 보인다> 📚 후반생 명상입문서<행복하게 나이 드는 명상의 기술>